금융판 발칵 뒤집어놨다… 한계 뚫고 '1000만 슈퍼앱' 탄생
토스 3년 9개월 걸린 기록
모니모, 2년 4개월 만에 돌파
KB와 협업으로 약점 보완
월 이용자수도 500만명 넘겨
출처는 하단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삼성금융네트웍스의 삼성 금융 통합 앱 '모니모'가
24년 8월, 2년 4개월 만에 회원수 1000만을 돌파하고, (2022년 4월 앱 출시)
지난 24년 7월, MAU 500만명을 넘어섰다는 소식! (7월 기준 524만 명 집계)
삼성 금융 통합 앱 '모니모'
'모니모'는 삼성 금융네트웍스의 (삼성생명·화재·카드·증권)
통합 앱으로, 제공 기능으로는 간편 결제, 보험료 청구, 내 자산 보기, 현금 포인트 등이 있다.
'모니모' 특징
> 비은행권 금융회사의 첫 통합 앱
> 삼성 금융계열사 회원 2300만 명 + 𝝰 의 파워
> 삼성 금융 서비스 플랫폼
삼성금융네트웍스의 슈퍼앱 완전체 도약
1) 모니모 페이, 온/오프라인 결제 서비스 (7월 new)
지난 7월, 모니모는 '모니모 페이'를 통해 결제 서비스 기능 적용했다.
'모니모 페이' : 앱카드 형태의 온/오프라인 결제 서비스 (like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기존 인앱결제 지원하지 않고, 삼성카드 앱 구동해야만 결제할 수 있던 약점을 보완했다.
2) KB 협업으로, 은행 없는 앱 약점 보완 (new)
모니모는 KB은행과의 협업으로, 모니모 회원 전용 파킹 통장을 개발하여,
비은행 금융앱의 약점인 '인앱 (앱 내부) 결제 불가' 문제를 보완하고자 한다.
지난 6월, 통장 출시를 위해 금융위원회에 혁신금융서비스 지정을 신청한 상태이다.
ℹ️ 모니모 회원 전용 파킹통장 (수시입출식통장)
- 출시 : 24년 4분기 출시 전망
- 상품 : '모니머니'(모니모 선불충전금) 활용해 일일 이자를 지급하는 상품
- 차별화 : 업계 최고 수준의 금리 제시 예정
insight 💡
비은행권 금융사인 동시에 '삼성'이라는 브랜드 파워를 가진 모니모의 성장
앞으로의 성장이 기대가 되는 동시에, 모니모 1000만 검색 시 뜨는 유사한 기사들을 보고는
'열심히(공격적으로) 마케팅 중이네' 이런 생각이 들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월간 활성 이용자수 MAU 524만 명이라는 기록이 대단하게 느껴진다.
네이버페이(233만 명), 신한 슈퍼 SOL(293만 명)을 뛰어넘고, 카카오페이(547만 명)와도 근접한 수치이다.
다만, 네이버 페이와 카카오페이의 경우, 자체 플랫폼 내 (네이버 앱, 카카오 앱) 페이 서비스 이용은 제외한 데이터라는 점.
메이저 은행, 빅테크 기업들이 치열하게 경쟁하는 슈퍼앱 시장에서
삼성의 모니모가 얼마나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을지, 잘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인지 지켜봐야겠다.
기사 원본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021387?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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